속공

시작하자마자 2~3연쇄 동시연쇄를 만들어 상대를 빠르게 공격하는 것을 말합니다.

연쇄를 쌓는 중에 하는 것이 아니라 시작하자마자 노리기 때문에 들키면 아주 위험합니다.

모 아니면 도 식의 공격이기 때문에 필자는 좋아하지 않습니다.

고수 수준에서는 방어도 쉽습니다.


특이한 형태 때문에 초반에 한번 틀키면 바로 파악당합니다.


요즘은 속공하면서 연결하고 연결하면서 속공을 가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2파(세컨드)를 생각하고 세컨드에 알맞는 형태를 만들며 속공을 해야하므로 아주 어려운 고급 기술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속공은 틈을 노린다라는 것 때문에 역시 모 아니면 도 라는 인식이 강하네요...


였는데... 이제는 조금 많이 발전되어서 초반부터 싸움이 격렬하기 때문에 속공도 그냥 모아니면 도가 아니라 상대의 틈이 있으면 바로바로 찌르는 싸움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형태가 저렇게 극단적이지 않고, 상대에 틈이 없으면 바로 연결하는 형태이기 때문에 단순이 예전처럼 모 아니면 도의 성격에서 벗어났다고 할 수 있죠...

뭐든 연구와 발전 나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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