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브마린

흔히 잠수함이라고 부르는 형태입니다.
그리 유용한 형태가 이니었지만, 카운터의 활용이 높아지면서 큰 활용도를 지니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너무 만들기 까다롭고, 발전도 까다로와서 많이 쓰이지는 않습니다.
위에서 밑으로, 밑에서 위로 올라가는 형태가 멋져서 인기는 많습니다만...


기본적으로 이런 형태로 시작합니다.




이후의 발전은 이렇게 카운터 형태나,
(카운터 형태라면 조금 덜가거나 더가서 10칸이나 5칸을 맞추는게 좋습니다.)




이렇게 높이를 맞추는 연쇄로 가거나...




요즘은 이런식으로 높이를 맞추는 식으로 가겠죠.

뒷부분을 꼬리로 만들지 않고 높낮이를 맞춰서 연쇄를 이어나갈수도 있지만,
써브마린의 장점이 줄어들게 됩니다.

잘보지 않는다면 몇 연쇄인지 알기가 힘듭니다. 그만큼 형태가 복잡하고 보기 힘든 형태죠.
게다가 중간에 카운터를 얼마든지 많들수 있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그리고 하단에서 낮게 시작하니까 위쪽 공간이 남아서 2번 꺽기가 널널해진다는 장점도 있네요.

하지만 폭발의 위험이 높고, 꼬리에 신경을 매우 써야하고, 연쇄를 만들기 어려워서,
또한 특히 요즘 뿌요뿌요에서 중요하게 생각되는 높이를 평평하게 맞추는 것이 어려워서...
많이 사용되는 형태는 아닙니다...

상대의 눈을 속이고, 아름다운 연쇄를 만들어 나가는 써브마린.
이대로 사장되지 않게 연습에 연습을 거듭해 실전에서 사용해봅시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

욕설및 비방은 경고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