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제

상대를 재촉하기 위한 공격. 주로 2~3 연쇄로 상대를 공격해서 먼저 터트리게 하거나 쌓는것을 방해합니다.

상당히 많은 방식의 견제가 있습니다. 초반 견제부터 후반에 이르기까지 상황도 다양하고,
가시, 지뢰, 헬파이어등 종류도 다양합니다.




위에 보이는 상황을 봅시다.

왼쪽이 1P, 오른쪽이 2P 라고 한다면
오른쪽은 연쇄를 연결해서 발화시키려면
제가 오른쪽 위에 만들어둔 모양을 그대로 쌓아야 합니다.




따라서 뿌요가 알맞게 딱 와도 3개는 필요합니다.
굉장히 쯔모가 늦고 발화하기 어려운 형태입니다.

반면 1P쪽은 위에 순서대로 뿌요가 나온다고 본다면,
파랑 노랑과 초록으로 견제를 만들수도 있고,
연쇄를 이어갈 수도 있습니다.



대강 이런 식으로 이어가거나,



이렇게 견제하면 됩니다.


이렇게 상황에 맞춰서 연결을 하거나 견제를 해서 상대를 압박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런 것들을 견제라 부릅니다.
뿌요로 배틀에서 이기고 싶다면 꼭 익혀야할 태크닉입니다.

얼마만큼 견제를 능숙하게 만드느냐가 고수의 조건이 되기도 합니다.

견제는 참고로 말하자면 4연쇄는 늦어서 견제가 안됩니다.
상대가 4연쇄를 보낼 경우 보통 뿌요 3~4개는 쌓는것이 가능합니다.
(뿌요뿌요通 기준. 상황에따라 더 많아지기도 합니다.)

너무 늦어지면 상대가 충분한 대응을 해버리니 견제는 가시나 2더블 or 트리플 2연쇄나 3연쇄정도가 가장 적당합니다.

또한 견제를 잘하면 쓸모없는 뿌요를 싹 지울수 있어 쌓을때 도움이 되기도 합니다...


요즘 중반 대응 방식은 견제와 연결, 견제와 합체를 얼마나 능숙하게 쌓고 또 볼 수 있는가가 아주 중요합니다.

뭐 뭐든 안중요하겠습니까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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